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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O 목격의 대부분은 수천 년 전 지구에 와서 ‘그들의 모습대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진보된 외계문명이 보여주는 표식”

 

라엘리안들은 이달(6월) 공개되는 UAP(미확인공중현상) 대책위원회의 보고서를 이유 있는 열정으로 기다리고 있다.

 

미 국방부 소속 그룹의 지원 아래 작성된 그 보고서는 지난 20년 동안에 발생한 120건 이상의 ’UFO 사건'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3일 보도된 뉴욕타임즈 지의 예고에 따르면, 그 보고서의 결론은 “이러한 사건들이 미국의 첨단기술에 기인한 것이 아님을 밝히겠지만 동시에 이러한 사건들이 외계인들의 방문과 연결되는 증거를 제공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한다.

 

“이 보고서의 결론이 어떻든, 우리는 120건의 추가적인 UFO 목격담을 일반인과 과학자 및 전문가 모두가 검토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그 목격담들은 타국의 기술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육군 및 해군 장교들에 의해 잘 기록되었지만 그것들의 출처가 지구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했다.

 

이러한 사건들이 반박할 수 없는 외계인들의 방문 증거인지 혹은 인공천체 현상인지는 최첨단 도구들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러한 UAP들의 이동방식, 궤적 및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형태들을 설명하는 데 과학적 엄격함을 발휘할 최상의 위치에 있는 과학자들에 의해 결론 내려져야만 한다. “우리는 과학자들의 결론이 UAP들의 지구 출처 가능성을 말끔히 일소하고, 논점을 '누구'에서 '왜'로 옮겨가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봐셀리에는 단언했다.

 

“이러한 목격사례들에서 가장 두드러진 측면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이러한 비행물체를 조종하는 누군가가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을 상대로 마치 고난도의 장난스럽고 평화롭게 놀리는 듯 한 비행술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토록 적으로 의심받는 누군가가 왜 수십 년에 걸쳐 그렇게 오랫동안 자신을 드러내는지 최종적으로 설명되어야만 한다”고 봐셀리에는 덧붙여 말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들에 따르면, 이러한 목격의 대부분은 수천 년 전에 지구에 와서 ‘그들의 모습대로' 인간을 창조한 것을 포함해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진보된 문명이 보여주는 표식이다. 봐셀리에는 “이들 외계과학자들과 그들의 작업에 대한 언급은 많은 문화권의 고대 문헌에서 찾을 수 있지만, 우리의 원시적인 선조들은 그들의 기술에 넋이 나가 그들을 신으로 착각했다”고 설명했다.

 

수십 년 동안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UFO 목격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봐셀리에는 “이러한 출현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우리가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건설하려는 대사관에의 공식적 귀환에 전 세계가 대비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사람들의 60% 이상이 우주에는 다른 형태의 지적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중의 약 40%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분 좋은 일이다. 우리는 곧 공개될 미확인공중현상 보고서가 이러한 현실과 진실에 보다 다가서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봐셀리에는 결론지었다.



글/그림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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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코넛 팜스
과학 오피니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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