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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세계 최초의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Roadster)’의 공중 도약과 회전 기술을 선보이며‘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연은 스페이스X의 추진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속적인 비행이나 상용화가 입증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처럼 상상속 기술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AI와 로봇공학, 생명과학 등 첨단 과학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바꿀 가능성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신현아)는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 가능성이 인류가 더욱 자유롭고 풍요로우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문명을 건설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고 논평했다.

 

인류의 창조자인 외계 문명 ‘엘로힘(Elohim)’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마이트레야 라엘(Rael)은 오래전부터 과학기술이 인간을 노동과 돈의 굴레에서 해방시키고, 누구나 풍요와 행복을 누리는 ‘지상낙원’을 실현할 수 있다는 과학 낙원주의(Paradism.org)를 강조해 왔다.

 

라엘리안 철학에서 과학기술은 단순히 편리함과 부를 창출하는 수단이 아니라, 인간이 노동에서 벗어나 사랑과 예술, 창조와 자기실현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문명 발전의 원동력이다.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 첨단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 인간이 수행하던 생산과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기계가 대신하고, 생명과학과 의료기술은 질병과 고통을 줄이며, 청정에너지 기술은 인류의 풍요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지향하는 과학 낙원주의는 기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한계를 넘어, 인간의 존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인도주의적 문명이다.

 

과학 낙원주의가 인도주의인 이유는 과학기술과 경제체제의 목적을 부의 축적이나 생산성 향상이 아닌 인간의 행복과 존엄에 두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차별 없이 풍요를 누리고, 노동과 생존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랑하고 창조하며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궁극적인 목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제시하는 과학 낙원주의는 AI와 로봇이 생산과 서비스를 전적으로 담당하고, 모든 사람이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자유롭게 누리게 된다. 이를 통해 생존을 위한 강제적인 노동과 화폐의 필요성이 사라지고,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더 이상 생계를 위해 원치 않는 일을 할 필요 없이 여행과 예술, 음악과 스포츠, 창작과 연구 등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생존을 위한 경쟁과 경제적 불안이 줄어들고 충분한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경쟁보다 협력하고, 소유보다 나눔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한규현 대변인은 “과학 낙원주의는 모든 과학기술과 경제적 발전이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인도주의 철학”이라며 “AI와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 일하고 모든 사람이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자유롭게 누리는 세상에서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모든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누구도 빈곤과 외로움, 고통 속에 방치되지 않는 세상이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지상낙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tembassy203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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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코넛 팜스
과학 오피니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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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뇌세포를 켜고 끄는 시대가 곧 열릴 것 같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Optogenetics)'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페터 헤게만 독일 훔 볼트대 교수, 게오르크 나겔 독일 뷔르츠부 르크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빛을 이용해 특정 신경세포의 활동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기술이다. 뇌 작동 원리를 규명하는 연구 도구를 넘어 실명과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는다.

 

광유전학의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신경 세포에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을 넣은 뒤 특정 파장의 빛을 비추면 세포가 활성화되거나 억제된다. 마치 전등 스위치를 켜고 끄듯 신경 세포를 조절하는 것이다. 기존 전기 자극은 주변 신경세포까지 함께 자극하는 문제가 있었다. 광유전학은 빛 감지 단백질이 발현된 특정 세포만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덕분에 기억과 감정, 운동, 수면 등 복잡한 뇌 기능을 담당하는 신경 회로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실제 다이서로스 교수는 2007년 생쥐의 뇌 운동피질에 빛을 비춰 행동을 조절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빛을 비추자 쥐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기 시작했고, 빛을 끄자 움직임이 멈췄다. 특정 신경 회로가 행동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이제 관심은 광유전학 기술이 실제 환자의 치료로 이어질 수 있을지로 모아진다.

 

가장 앞선 임상 응용 분야는 안과가 꼽힌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빛을 감지하는 망막세포가 점차 소실돼 시력을 잃는 질환이다. 광유전학은 손상된 세포를 되살리는 대신 남아 있는 망막 신경 세포에 빛 감지 능력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시각 신호를 다시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미국 나노스코프 테라퓨틱스는 지난 9월 광유전학 기반 유전자 치료제 '모젠리(MCO-010)'의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을 미국 식품의약국 (FDA)이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뇌 질환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크다.

 

파킨슨병은 운동 조절 회로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광유전학을 이용하면 어떤 신경 회로가 떨림과 운동장애를 유발하는지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뇌전증은 발작을 일으키는 신경 회로를, 수면장애는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회로를 규명하는 데 활용된다. 다만 실제 환자의 뇌에 적용하려면 넘어야 할 장벽이 적지 않다.

 

빛이 뇌 깊숙이 도달하기 어렵고, 빛 감지 단백질을 세포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면역 반응이나 장기 안전성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뇌 질환을 직접 치료하기보다 새로운 치료 표적을 발굴하는 연구 도구로써 활용 가치가 더 크다.

 

 

출처: 이코노미 2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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