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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칙사베이 |
최근 화제를 모은 충북 제천의 한 ‘누드펜션’을 계기로 나체에 대한 논란이 국내에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누드는 결코 외설이나 음란, 무례한 행위도 아닌, 오히려 인간의 가장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예술적 모습 그 자체”로 해석한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전통적, 종교적으로 성이나 누드에 대해 억압받고 죄악감과 죄의식을 갖도록 교육받아 왔다. 여기에는 특히 원시적 교리에 집착하는 낡은 종교의 영향이 컸다.
이제 맹목적 믿음과 잘못된 의식은 바뀌어야 한다. 적어도 신에 의한 창조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신이 행한 창조의 결과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은 누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
“당신은 자신의 육체나 나체를 결코 부끄러워 해서는 안 된다. 창조된 인간들이 자신의 부여받은 모습에 대해 수치를 느끼는 것만큼 우리들의 창조자들을 슬프게 하는 일은 없다.”
실제로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존재하지도 않는 신이 창조한 것도, 우연한 진화의 산물도 아니라,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그들의 이미지대로 DNA합성을 통해 과학적, 예술적으로 창조했으며, 그 창조물들 중 최고의 걸작품이 바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의 인간’인 것이다.
창조자 엘로힘은 미개한 인간들에 의해 신(神)으로 오해되었을 따름이다.
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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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 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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