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http://paradism.org |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 산하의 낙원주의운동은 5월 1일을 ‘세계 낙원주의의 날’로 선포했다.
낙원주의(Paradism)? “이것은 노동과 돈이 없는 새로운 사회”라고 낙원주의운동의 리더이자 라엘리안 가이드인 자렐 에이모니어는 말했다.
“라엘리안들은 모든 사람들이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굶주림 없는 세계라는 목표가 실현 가능하다고 본다. 또한 모든 사람들이 무료로 집을 갖게 되므로 노숙자들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의료혜택도 무료이다.”
낙원주의사회에서 인간들은 노동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에이모니어는 말했다. “로봇들이 모든 노동을 맡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자신이 즐기는 것을 하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돈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팔지 않고 나누어 주며, 사지 않고 공유할 것이다. 사랑이 인간의 새로운 돈이 될 것이다.”
그는 낙원주의가 이룰 수 없는 꿈이 아니라고 말했다. “만일 지식, 기술, 자원을 소수가 독점하는 대신 모든 사람들을 위해 쓴다면, 현재의 지식과 기술을 실제 자원에 결합함으로써 우리 행성을 낙원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수준을 고려하면 빈곤해 질 이유가 없다”고 낙원주의를 창안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밝혔다. “만일 로봇들이 모든 노동을 하고 그것들이 생산한 풍요로움을 우리가 공유한다면, 우리는 노동과 돈의 노예가 되어 있는 인류를 해방할 수 있다.”
“사람들이 자기는 열심히 일해야만 하고 또 젊은 세대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일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믿도록 계도 당하는 것은 끔직한 일”이라고 에이모니어는 말했다. “아이들은 삶에서 고통을 받거나 생존을 위한 수단을 갖지 못하지나 않을까 하는 끊임없는 두려움 속에 살아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즐기도록 자신이 창조되었음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5월 1일은 ‘세계 낙원주의의 날’로 특별히 선택되었다. “그 날은 많은 나라들에서 노동절로 불리는 세계 노동자의 날이기도 하다”고 에이모니어는 말했다.
“노동자의 날은 8시간의 노동, 8시간의 여가생활, 8시간의 휴식을 옹호하기 위해 1886년 제정되었다. 그것은 당시에는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있다. 이제 인류에게 새로운 꿈을 가져다주고 그 실현을 앞당겨야 할 때이다. 그 새로운 꿈은 모든 사람들이 시간제한 없이 창조와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것이다. 낙원주의운동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원 아래 5월 1일 주창할 것은 바로 이것이다.”
한편, 낙원주의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글로벌 이벤트들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데, 우리나라에서는 5월 1일(일) 오후 3시 홍대 광장(전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낙원주의의 날에 열리는 행사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 조회 : www.paradism.org>
'오피니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속히 우주인들에게 특별한 외교적 지위를 부여하라! (0) | 2016.12.19 |
---|---|
DMZ에 ‘ET(우주인) 대사관’을 함께 세워요~ (0) | 2016.12.19 |
불교에서 예고된 ‘미륵’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0) | 2016.12.19 |
라엘리안,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공동행동’ 참여 (0) | 2016.12.19 |
'묻지마 살인'...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 방법 찾아야... (0) | 2016.12.19 |
WRITTEN BY
- 코코넛 팜스
과학 오피니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