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 차 인간지능을 뛰어 넘는 고도의 인공지능(AI)이 등장해 인간이 기계에 의해 통제되고 심지어 멸망당할지도 모른다는 ‘AI 종말론’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는 최근 미국 뉴욕의 한 대학 강연에서 “지난 수백 년간 신기술들이 우리에게 발전을 가져다준 것처럼 AI 역시 적은 노동력으로 더 많은 생산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최신 기술이며, AI는 인류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역설,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빌 게이츠의 ‘AI 및 신기술에 대한 낙관론’을 적극 지지하며, 4차 산업혁명 등 급속한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우리에게 곧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대한 통찰과 대비를 촉구한다.


정 윤표 대표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대량실업이 발생할 것이라고 걱정하지만, 장차 첨단기계들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함으로써 사람들은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기 개화를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러면서 “문제는 과학기술 자체가 아니라 그 혜택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자본이다. 생산 효율이 탁월한 로봇과 컴퓨터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 얻은 막대한 이익은 소수가 독점해서는 안 되며 사회 전체에 되돌려 주어야 한다”며 “바로 이것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이 40여 년 전부터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제시해온 ‘낙원주의(http://paradism.org)’로서, 이는 과학기술 발전의 이익을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지상낙원’과도 같은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또한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T 선진국이지만, 급변하는 새로운 물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후진국으로 도태될 수도 있다”면서 “정부는 인공지능, 바이오 생명과학 등 신기술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그 발전 및 육성 정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특히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라엘과 같은 선도적인 사상가를 한국으로 초대해 그의 가르침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사진 픽사베이


반응형

WRITTEN BY
코코넛 팜스
과학 오피니언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