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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11월 20일 ‘국제 어린이 권리의 날’을 기해, 어린이 성교육에 관한 2009년 유네스코 보고서에서 전문가들이 권고한 어린이 조기 성교육의 시행을 촉구하기 위해 최초의 “국제 성교육의 날”을 발진한다.

라엘은 "유네스코의 원본 보고서에 대한 그의 지지를 거듭 표명했다”라고 성교육의 날 대변인 클레멘스 리나드는 말했다.

라엘은 "80여 편의 과학적 연구논문에 근거한 유네스코 원본 보고서가 대폭 완화 편집된 데 대해 그의 실망감을 표시했다. 불행하게도, 그 배경에는 기독교와 깊이 연관된 패밀리워치(FamilyWatch)와 같은 단체들에 의한 적극적인 원본 보고서 반대 로비가 있었다.”

라엘리안 철학은 성적 쾌감과 관련해 죄악감을 없애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교육 전문가들 또한 ‘쾌감에 대한 죄악감을 없애는 것’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들만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될 교육 내용을 결정해야만 한다”고 리나드는 단언한다.

“부모들의 종교적 신념이 수학교육 내용보다 성교육 내용에 더 많이 간섭해서는 안 될 것이다.”

IRM은 2009년 유네스코 성교육 가이드라인(http://www.rael.org/request.php?386)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 세계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리나드 대변인은 밝혔다.

“우리는 유네스코 원본 보고서가 재발표되기를 요구한다”고 리나드는 말한다. “원본 보고서는 5~8세 어린이들에게 자위행위에 대한 설명을 권고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내용 및 기타 삭제된 내용들이 재 삽입되기를 원한다.”

“과학적이고 정확한‘2009년 유네스코 보고서’는 라엘리안 철학이 가르치는 가치들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고 라엘은 이전에 발표된 IRM 성명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 놀랍고 과학적인 권고들은 우리 인류를 창조한 외계 과학자들이 전해준 라엘리안 가르침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기사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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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코넛 팜스
과학 오피니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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