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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다 보면 원치 않는 고통에 시달릴 수 있다. 갑작스런 해고, 실직을 당하거나 사내 폭력, 폭언 때문에 괴로움을 당할 수 있다. 아니면 질병이나 사고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미국 워싱턴의대의 토머스 홈스와 리처드 라헤 교수가 정신적 충격에 따른 스트레스 점수를 매겼다. 해고 47점, 질병 53점, 감옥 수감 63점, 이혼 73점 등이다. 최고의 스트레스 점수인 100점은 배우자의 죽음이다.
 
노화로 자연사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레 사별한 이들은 배우자의 육체적 죽음과는 다른 정신적인 극심한 죽음을 경험한다고 고백한다. 사망선고나 다름없는 암 투병의 경우 기적을 바라는 이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의 마음을 이용해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들에게 당하는 고통까지 가중되어 아픔은 더욱 크다.
 
 
그나마 버팀목이 되었던 배우자가 떠난 뒤에 그들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져 매일을 슬픔에 잠겨야 한다. 유일하게 잠을 청할 때만 아픔을 잊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사별이란 아픔이 너무 커서 집중력 장애, 몸살, 불면증, 대상포진 등 온갖 후유증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건 사회적 편견이다. 편견도 여성 사별자들의 경우 더욱 심하기 때문에 솔직히 사별했다고 밝히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또 여성의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
 
한편, 홀로 남은 노인들은 사별한 배우자를 잊지 못해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홀로 죽음을 맞이하거나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별했을 때 남성은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반면 여성은 삶의 질이 오히려 높았다고 한다. 대체로 남성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므로 사별했을 때 외로움을 느끼지만 여성은 혼자만의 시간을 선호하므로 사별을 오히려 자유로 느끼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해방

여성들은 아이를 하나 더 키우는 것 같다며 배우자를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해보면 밥하고 빨래해주고 옷 챙겨 주는 등 집안의 전반적인 부분을 도맡아 관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별하거나 이혼할 경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해방감이나 자유로운 느낌을 받는다. 다만 남성 우월주의 사회다 보니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게 일반적이며 차별도 심해 홀로서기는 쉽지는 않다.
 
여성들은 오랫동안 노역을 하며 일생을 보내고 사별을 통해 자유로움을 느낄 때쯤에 이미 몸은 약해졌고 기력이 쇠하여 몸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이므로 제대로 된 삶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단명하는 게 보통이다.
 
한편, 우리의 세계는 지나치게 이익에 마비되어 있는 것 같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달콤하지만 속은 이익에 현혹되어 있으니 올바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퇴행성관절염은 신체적 노화, 과사용, 외상 등으로 점진적으로 관절연골이 퇴화되면서 심하게는 연골하골까지 손상되고, 이차적으로 다른 조직에도 염증이 발생함으로써 신체적 기능 제한을 동반하는 만성질환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퇴행성관절염은 남자보다 여자가 4배 정도 더 높고, 60세 이상 노인에게는 25.3%, 70대가 41.5%를 차지하고 있다. 유독 한국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이 여성에게 많은 건 주변 환경이 어떤지를 잘 말해주는 방증의 결과라 하겠다.
 
또 병원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돈이 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권유한다. 수술 한 건 당 환자가 지불해야할 병원비가 300~500정도라면 병원에서 벌어들이는 금액은 건 당 천만 원이 훌쩍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령자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통증을 없앨 수 있다는 말에 혹했다가 오히려 피해를 보는 이들이 많다. 예를 들어 인공관절은 다리를 완전히 구부릴 수 없고 걷거나 가벼운 운동 정도만 가능하다는 단점을 숨기고 단지 연골이 닳아 없다는 식으로 유혹하는 것이다.
 
좌식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고굴곡 인공관절>이나 <한국형 인공관절>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관절염 치료제로 대체할 수 없으며 뼈보다 약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하물며 기력이 쇠한 80세 고령자에게 인공관절이란 효도가 아니라 고문 기계로 착각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수술 후 1년 정도 재활에 힘써야 제대로 걸을 수 있고 인공관절 특성상 잘못 관리했다가 염증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 하는 등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다.
 
광주과학기술원 전장수 교수와 전남대학교 류제황 교수 공동 연구팀이 <콜레스테롤 증가>가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제로 실험쥐에 고농도 콜레스테롤 식이요법을 진행한 결과 퇴행연골에서 콜레스테롤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였고 퇴행성관절염의 진행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순히 노화에 따른 질병이 아니라는 말이다.
 
2020년 applied sciences 학술지에 따르면 골관절염을 유발한 쥐에게 가자추출물을 3주간 투여한 결과 연골파괴 성분이 억제되었고 관절염, 무릎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여성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건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높은 학력 소지자라도 회사업무가 단순 사무직에 그치는 경우가 많고 말이야 평등이지 성 차별, 성 착취, 학대, 폭력에 쉽게 노출되어 있으며 임금격차도 크다.
 
 
오랜 역사를 돌이켜보면 여성은 항상 남자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다. 하이힐, 코르셋, 통풍이 잘 안 되는 옷 등 모두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지만 몸에 누적되면서 나이가 들어 고스란히 질병으로 찾아온다. 이러한 피해는 여성들의 몫이며 오랜 관행문화 때문이다.
 
 

단순 노동

먹고살기 힘들 때는 몸을 쓰는 일이라도 하기 싫어도 해야 생계가 가능했었다.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서인지 프로그램 개발이나 사무직과 같이 편안한 직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앱 개발, 쇼핑몰 사업 등 노동 강도가 적은 업종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항상 이슈가 되는 택배 업무를 보더라도 단순하지만 업무 강도가 높아 야간작업 특성상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현장이다. 어두워서 다치는 일이 허다하고 뉴스에 잘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트럭에 치여 죽는 사람도 종종 있다. 더군다나 반나절을 해도 십만 원도 못 버는 인부들이 많다. 그래서 성매매와 같은 고액알바나 보이스 피싱 같은 유혹에 쉽게 빠진다.
 
세상에서 돈벌기 가장 쉬운 방법은 남의 재물을 가로채는 것이며 잘만하면 평생 동안 안락하게 살아갈 수 있다. 무전취식, 강도, 살인, 사기 등도 쉽게 돈 벌 수 있는 행위다. 사람들은 어렵게 돈 벌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나마 양심적이라서 강도 짓은 하기 싫고 그래서 선택한 노동이 고되고 열악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어 있는 게 보통, 이런 이유로 우울감, 자괴감, 불안, 공황장애 등 다양한 부작용이 찾아오며 저하된 삶의 질이 지속되면 폭력으로 연결된다.
 
 
빈부격차가 심하면 사회 전반적으로 갈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가난하거나 하찮은 직업이라는 이유로 상대를 낮게 보거나 낮추어 보고,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볍게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원인은 물질이 곧 권력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청년들이 선택한 것이 창업이다. 젊을 때 바짝 벌기 위해서란다. 일단 창업을 하면 상위의 위치에 있으면서 무시당하지 않고 멸시나 인격이 훼손되는 경우가 적다.
 
한부모 가정의 경우 아이 한 명을 낳아 기르면 취업은 꿈도 못 꾼다. 돈은 없고 환경은 열악하고 그래서 싼 방만 찾아보다 그것도 없으면 모텔을 전전해야하고 젊은 나이라면 생각할 것도 없이 기초생활수급자를 선택한다. 
 
한부모 가정의 아동빈곤율은 47.7%로 양부모 가정의 10%보다 약 4배 높다. 한부모 취업현황을 살펴보면 미취업은 22.3%, 취업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이 50.8%로 단순 노동에 그친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소득이 생기면 정부지원금이 확 줄거나 아예 중단되어 버리는 게 현실, 그래서 정부지원금을 받으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보처럼 집에만 있어야 하는 처지다.
 
 
정부는 먹고사는 데에만 치중하다보니 아이들의 교육이나 발달에는 뒷전이다. 열악한 환경의 아이들은 꿈을 꾸지 못하고 현실이 척박하다 보니 다음 세대인 아이들까지 빈곤한 삶을 살아야 한다. 교육격차가 벌어지면 임금격차가 또 벌어지므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없게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는 가정 폭력, 학대, 방치 외 여러 가지 이유로 생존을 위해 집을 뛰쳐나오면 갈 곳은 마땅치 않아서 성매매 같은 유혹을 쉽게 넘어 가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선 빈부격차를 최소화해야 하며 그러기위해 먼저 소유 제도를 폐지해야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모라벡의 역설

앞서 설명한 대로 요즘 사람은 힘들고 더러운 일을 꺼려하는 대신 편하고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로봇은 불평이 없고, 지각, 결근도 없는 대신 단순하지만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만큼 로봇에게는 매우 쉬운 일이다. 위험한 일도 로봇에게는 매우 쉽다. 대신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사람이 한다면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삶이 주어질 것이다.
 
 
질병을 진료하거나 수술하는 로봇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의료진은 전적으로 실전 경험에 의존하며 의사에 따라 의견차도 크고 경험이 부족하면 놓치기 쉬운 작은 부분도 큰 실수로 이어져 의료사고로 연결되는 만큼 그런 점에서 로봇은 수많은 이들의 의료진의 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AI 로봇은 초기 증상만으로 진단하기 어려운 심방세동을 잡을 수 있고 의료진도 꺼려하는 수술도 성공적으로 진행한다. 뭐니 해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진단은 AI 로봇이 하고 의사는 이제 치료 계획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수십 여분 소요되던 것이 단 몇 분 만에 진행할 수 있으니 로봇 기술이 놀랍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바닥청소하고 물걸레질 하고 스스로 충전하고 오물을 버리므로 이로서 여성들의 무릎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고기 굽고 밥하고 빨래하고 이불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로봇은 농사를 짓고 수확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운반을 해준다. 집도 로봇이 알아서 지어 준다. 실제 고기와 같은 식감을 가진 3d 프린터 인공 고기도 있고 자동차 엔진도 3d 프린터로 찍을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가난과 싸워야 하고 돈이 없어 제때 치료받지 못해 병을 키우거나 삶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는 자동화 기술로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 단지 어떻게 조직해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의 갈림길에 놓여있을 뿐이다. 답은 간단하다. 모라벡의 역설처럼 단순하고 귀찮은 일은 로봇에게 맡기고 창의적인 일은 사람에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
 
안타까운 것은 환자는 많은데 의사가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이다. 응급실 뺑뺑이 돌리다가 제때 치료받지 못해 구급차 안에서 사망하는 일이 적지 않다. 병원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를 거부하는 일도 많은데 사유를 들어보면 중환자 병상 부족과 인력 면에서 응급환자를 수술할 의사가 충분치 않다고 한다. 또 다른 이유로 응급환자를 받아도 책임소재로 병원들이 응급수술을 기피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환자가 잘못되어 소송이 들어오면 직접 치료한 의사나 병원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문제도 결과적으로 AI로봇으로 가능하다. 구급대는 응급환자를 현장에서 진단할 AI로봇 한 대만 보유해도 되고, 병원에선 진단하고 수술할 AI 로봇 몇 대만 보유해도 충분하다. 주변에 간단히 처치할 수 있는 로봇이 있어도 된다. 중국에는 이미 로봇 기술이 존재하므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가벼운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기 위해 구급대를 이용하는 건 빨리 치료받고 싶어 하는 마음 때문이다. 수많은 의료진의 현장 경험의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모든 AI 로봇에게 지식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여 관리한다면 현장에서 경증환자를 빠르게 응급처치가 가능할 뿐 아니라 중증환자의 빠른 진단과 처치 등을 네비게이션화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화는 일론 머스크의 인간 뇌에 칩 이식 실험이 첫 발이라 할 수 있겠다.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나아가 이식된 칩을 통해 인체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창업 초기 인체에 동전만한 컴퓨터 칩을 뇌에 삽입해 전자제품을 조작하게 한다는 등의 목표로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뉴럴링크는 인체 칩을 통해 시각을 잃은 시각 장애인이 시력을 되찾거나 근육을 움직이지 못하는 신체 마비자가 디지털 장치를 수월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머스크는 생각만으로 컴퓨터에 타자를 치는 원숭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연하기도 했다.
 
 

끝으로

우리는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세계에 와 있다. 어떤 계획을 세우고 창의적인 일에 매진하면서 약간의 두뇌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로봇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장 경험을 AI로봇에 다운로드하여 지식을 공유하게 할 수 있다. 평생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할 지식을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다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더 없는 기회가 주어진다.
 
 
불행히도 우리는 이익에 마비되어 있으며 기업의 이익이 한 개인에 국한되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어떤 획기적인 상품을 개발하면 본인의 제품을 팔기위해 허위·과장광고를 해서 많은 이윤을 남기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놀라운 기계를 개발한 개발자가 속한 기업이 해제될 위기에 처해 있다면 기술적 혜택은 더 이상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이 소유한 지식은 독점이고 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지식일 뿐 기업이 소멸되면 지식도 함께 소멸되므로 모두의 자산으로 지정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식이 소멸되는 일 없이 공유화시킬 필요가 있다. 지식은 누구의 소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편,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고통 속에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면 평생 동안 가슴속에 남게 되는데 삶의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만약 자연사하거나 과정을 지켜보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우울감은 없었던 일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로봇은 우리에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누굴 속일 필요가 없고 다툴 이유나 불쾌감을 느낄 필요도 없이 항상 즐기면서 행복해 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로봇이 하는 일이다.
 
 
기본소득은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준다. 소득의 일부를 AI로봇을 임대하는데 사용하고 로봇 개발자는 임대 수입으로 더 좋은 로봇을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점차 사회가 진보되어 가면서 더 나은 삶이 주어지겠지.
 
현재의 시스템은 소유 제도로서 개인의 이익을 위한 제도다. 저작권은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목적은 좋으나 발전을 저해한다. 최초의 권리를 보호하되 재구성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덧붙이는 방법도 괜찮다.
 
모든 물건을 임대로 하되 물건의 가치를 평가하여 개발자나 팀원에게 높은 소득을 주면 임대수입은 끊임없이 연속성을 가지면서 공평함을 잃지 않게 된다.
 
아이디어 상품이 큰 인기를 끌어도 평가 가치가 낮으면 구매금액도 상이해야 하지만 브랜드나 희소성을 따져 평가되는 게 현실, 그러니 적합한 평가를 매겨 그 가치에 상응하는 소득이 주어진다면 누구도 불평하지 않는다.
 
집, 옷, 따뜻한 음식 등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과 기본소득, 모두에게 주어지되 생활에 얼마나 윤택함을 했느냐에 따라 상응하는 소득이 주어진다면 오늘의 현실은 달라질 것이다.
 
단지 인기 자격증을 취득하면 높은 임금을 주는 사회 방식은 이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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