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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과 직결된 외계문명‘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맞이할‘대사관(일명 : 외계인(ET)의 지구대사관’건립 운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가 오는 4월 6일(토요일)‘제10회 외계인 대사관의 날’을 기념해 전세계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https://elohimembassy.org 참조>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이 날(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명동(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주변)에서‘한반도 DMZ(비무장지대)에 외계인 대사관을 세우자’는 케치프레이즈 아래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다음날 7일(일요일)에는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줌을 통해‘외계인을 맞이할 대사관’의 구체적 프로젝트와 일정,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강연회(무료)를 연다.<우주인 대사관 홍보 영상 https://youtu.be/45X0lUcQ894, 우주인 대사관 가상현실 투어 www.3detembassy.org 참조>
 
온라인 강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줌의 강연장 링크( https://zoom.us/j/5618619165 =>본인 아이디 및 비번 0806 입력)에 접속하거나 https://us02web.zoom.us/j/5618619165?pwd=Z0lZUHBlSTRJb1FwOWNBL3pwYXBRQT09 클릭 후 바로 입장하면 된다.
 
외계인 대사관 프로젝트 디렉터인 다니엘 터콧은“올해의 외계인 대사관의 날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여정에서 이뤄왔던 의미있는 진전들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며“특히 우리의 노력이 다양한 국가의 외교,관광 장관, 정치인,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의 논의로 확장되면서 외계 대사관을 유치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이익은 물론 과학적 혜택은 막대하며, 이 역사적인 노력의 일부가 되기를 열망하는 나라들 사이에서 전례 없는 열정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터콧은“프로젝트는 외교적 국면에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최근 정부간 대화에서 유망한 진전을 보였다”고 전하면서“1961년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의 대체 의정서를 옹호하고 이 새로 초안된 의정서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주최할 의향이 있는 주최국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인류 창조자 엘로힘의 지구 상으로의 대귀환은 오는 2035년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라엘의 언급에 따라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외계인과의 외교 관계(외교특권 및 치외법권)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유엔에 제안한 가운데 외계인 대사관 부지 선정 분석(2022~2025년), 대사관 건설 부지 확보(2025~2027년), 대사관 설계, 계약, 승인 및 건축(2027~2030년)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2035년까지 엘로힘을 지구 대사관에 맞이한다는 타임라인을 마련해 놓고 있다. 사실상 2030년 전에 우주선 착륙장(직경 12미터의 UFO가 착륙할 수 있는 옥상 테라스) 등이 포함된 대사관 건설을 완수한 뒤 2030년부터 2035년까지 외계인 대표단이 탑승한 우주선(UFO)의 도착을 기다리는 관리 모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 라엘리안 또한 한반도에‘외계인의 지구 대사관’을 조성한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며 이의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의 지대한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오승준 대표는“한국 라엘리안들은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대사관을 한반도 중심인 DMZ(비무장지대)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미 과거 우리 정부에도 수차례에 걸쳐 이러한 제안(공문)을 제시한 바 있다”면서“우주인 엘로힘은 그들의‘마지막 예언자’라엘을 통해 그들이 내려올‘지구대사관에 필수적인 치외법권의 지위와 함께 대사관 건립 부지를 제공하는 나라는 보장된 번영의 미래를 맞이하고, 우리(엘로힘)의 보호 아래 다가올 수천년 동안 지구 전체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는‘하늘의 대리인(예언자)’이 한반도에 재림할 것이라는 미륵신앙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격암유록>이나 <정감록비결> 등 많은 예언서에는 말세(미래세상)에 하늘(우주)로부터 구세주(미륵, 정도령, 진인, 보혜사 등 ‘마지막 예언자’를 지칭)와 더불어‘외계인(하느님, 상제, 환인천제…)’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고돼 왔다”며“세계 냉전의 마지막 잔재인 한반도 DMZ에 외계인을 맞이할 기념비적인 대사관을 건립함으로써 남북통일의 대업은 물론, 전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합, 공동번영을 선도하는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나라가 선점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특히 오 대표는“엘로힘의 지구대사관 건설을 보장하는 국가가 받을 혜택과 보상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대사관이 조성되는데 필요한 치외법권과 권한을 부여한 국가는 세계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뿐만 아니라 외계인들의 보호를 누리면서 수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인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행복은 그 국가 안에서 만연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덧붙여“2035년을 넘기지 않을, 현실로 바짝 다가온 이 엄청난 천재일우(千載一遇)의 마지막 기회를 우리나라가 먼저 잡는다면 세계의 모든 길은 한반도로 통하게 될 것”이라며 말을 맺었다.
 
 
※ ‘외계인(ET)의 지구 대사관’홍보 퍼포먼스/강연 안내
 
1. 오프라인 행사
- 주제
한반도 DMZ에 외계인 맞이 대사관 세우자!
- 일시
2024년 4월 6일(토) 오후 2~4시
- 장소
서울 명동(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외부)
 
2. 온라인 강연회
- 일시
4월 7일(일) 오후 8~9시 30분
 
- 참여 방법(온라인 줌)
*방법 1
https://zoom.us/j/5618619165 (본인 아이디 및 비번 0806 입력)
*방법 2
 
- 참가문의
truehan1@hanmail.net
 
- 강연 홍보영상
 
- 강연 참고도서
‘지적 설계’전자책 https://www.rael.org/ko/downloads/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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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코코넛 팜스
과학 오피니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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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은 괴짜'라는 말이나 ‘나만 이런 일이 생겨’라거나 '꼭 행사할 때만 비가 온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가리켜 흔히 '비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라 하지만, 사실 날씨와 사람의 행동 사이에는 아무 관계도 없다.
 
 
이처럼 실제로는 관계가 없는 사건끼리 상관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을 '착각적 상관(illusory correlation)'이라 한다.
 
착각적 상관은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에서도 보인다. 예를 들어 A형, B형, O형, AB형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물으면, A형이나 O형에 대해서는 '성실'이나 '대범', '소심' 같은 이미지를 듣기 쉽고, B형이나 AB형에 대해서는 '자기중심적'이나 '괴짜' 같은 이미지가 거론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혈액형과 성격이 관계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또 착각적 상관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수파인 사람에 대해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온 여행자가 음식점 안에서 휴대폰으로 큰 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었다고 해보자. '해외에서 온 여행자'는 드물기 때문에 눈에 띈다.
 
나아가 음식점 안에서 통화를 하는 사람도 소수이므로 눈에 띈다. 눈에 띄는 것이 겹치면 인상에 남기 쉽기 때문에 '해외 여행자'의 매너가 나쁘다는 인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나쁜 짓을 저지르는 사람은 다수파? 소수파?

미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해밀턴과 로버트 기퍼드는 1976년 소수파에 대한 착각적 상관을 검증하는 실험을 했다.
 
먼저 좋은 행동 또는 좋지 못한 행동을 한 가상 인물에 대해 기술한 글을 슬라이드로 참가자에게 보여 준다.
 
가상 인물은 그룹A 또는 그룹B의 인물로 소개된다. 글은 모두 39명분이었으며, 그 가운데 26명은 그룹A, 13명은 그룹B이다. 즉 그룹B는 소수파이다.
 
단 각 그룹에서 좋은 행동을 한 인물과 좋지 못한 행동을 한 인물의 비율은 양쪽 모두 9:4로 같았다. 그리고 모든 글을 들려 준 뒤 다시 각각의 인물이 어느 그룹에 속했는지를 생각해 내게 했다.
 
그 결과 실제 그룹에 속한 사람 수 이상으로 좋지 못한 행동을 한 인물을 그룹B의 인물이라고 생각해 냈다.
 
이처럼 소수파인 인물이 상대적으로 드문 행동을 하면 그것이 기억에 남기 쉬워진다. 또 좋지 못한 행동 자체는 현실 사회에서도 상대적으로 드물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관련이 없는 소수파에 속하는 것'과 '좋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 사이에 관련이 있는 듯한 착각이 생겨 소수파의 이미지가 나빠 보이는 것이다.
 
원주민이나 소수 민족, LGBTQ(성적 소수자) 문제 등 소수파 사람들은 차별과 편견에 노출되기 쉬운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차별과 편견에 가담하지 않기 위해서도 자신이 착각적 상관에 빠져 있지 않은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겠다.



출처: 뉴턴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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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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